충북도 조령산자연휴양림이 숲속의집 등 시설물에 대한 새 단장을 마치고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1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운영한다.조령산자연휴양림에는 오래된 소나무숲 사이로 흙내음을 맡으며 걸을 수 있는 연풍새재 옛길과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은 물론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숲속놀이터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다.성수기에는 숲속 물놀이장도 운영하여 산림욕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휴양림 보완사업으로 다년간에 걸쳐 노후된 숲속의 집을 모두 신·개축했으며, 금년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
산림청이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곳에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들e' 서비스를 오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숲나들e(www.foresttrip.go.kr)는 유명산, 천보산, 팔공산 등 147개 자연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다.네이버,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숲나들e'를 검색하거나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다.연간 1500만명이 이용하는 자연휴양림은 170곳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예약 시스템만 123개가 있어 이용자의 불편이 제기됐다.숲나들e는 산림청이 2017년 구상한 정책이
알뜰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자연휴양림 잔여 객실을 선착순 예약해보는 것은 어떨까.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은 다른 숙박시설에 비해 금액이 저렴하고, 시설이 좋아 경쟁이 치열하다.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통해 결제를 하지 않거나 고객의 사정으로 취소된 객실 등 일부 예약이 가능한 객실을 찾을 수 있다. 휴양림별 잔여 객실은 홈페이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즉시 예약 가능하다.7.24~8.24일 사이에 1일 평균 객실 3.3실, 야영시설 8.2실이 예약 가능한
산림청은 모든 자연휴양림을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숲나들e'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유명산, 천보산, 팔공산 등 국·공립 자연휴양림 58곳을 예약할 수 있다.산림청은 연말까지 국·공·사립 자연휴양림 170곳을 통합하고, 스마트폰·태블릿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연휴양림 근처나 이동 경로상 맛집과 관광지를 추천하고, 인공지능 스피커로 자연휴양림을 검색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네이버,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숲나들e'를 검색하거나 숲나들e 홈페이지(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