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방화문, 단열재 등 건축자재는 유통업자, 시공자, 공사감리자가 확인 후 서명하는 '품질관리서'를 작성해야 한다.국토교통부가 방화문, 단열재 등 건축자재를 성능 시험 당시와 동일하게 제조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담은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5일 밝혔다.현재 내화구조, 샌드위치 패널을 대상으로 도입됐던 '품질관리서 작성제도' 대상이 단열재, 방화문, 방화셔터, 내화충전구조, 방화댐퍼로 확대되는 것이다.품질관리서를 작성하지 않은 제조업자, 유통업자, 공사시공자, 공사감리자는 3년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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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선 기자
2019.07.25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