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경증에서 중증질환까지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 (무)우체국와이드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무)우체국와이드건강보험은 4대 질병(암·뇌출혈·뇌경색증·급성심근경색증) 진단과 각종 특약 설계로 입원·수술·치료까지 보장내용을 확대하고 일상생활 재해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까지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 상품이다.보험기간·납입기간별로 15~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요 특징은△새로운 암치료기법 치료비 지원 등 보장범위 확대 △80·90·100세 만기 설정 등 고객 선택권 강화 △가입금액 2000만원 이
교보생명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암 치료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을 돕는 (무)교보암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저렴한 보험료로 암 치료를 준비할 수 있는 현물급부형 암보험으로 암 진단보험금으로 본인에게 맞는 다양한 암케어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주계약과 소액암진단특약을 통해 일반암은 물론 소액암도 폭넓게 보장한다.받은 진단보험금으로 암 환자에게 특화된 부가서비스인 교보암케어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장기간의 암 치료 과정에 효과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암 치료 지원
교보생명이 지속가능경영 실천 의지와 역량을 또다시 인정받았다.교보생명은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 이번 수상으로 교보생명은 생명보험부문 평가가 시작된 2010년 이래 1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기록했다.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의 7대 핵심 주제 및 주요 ESG 이슈를 기반으로 각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
KB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이 업계 최초 보장 신설과 보험료 환급형 구조도입 등으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4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운전자보험은 매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의무보험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운전자가 하나쯤은 가입하는 필수 품목으로 인식되고 있는 보험 상품이다.KB손해보험은 운전자보험에 업계 최초로 보장을 신설했다. 보험료 환급형 구조를 도입하는 등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변호사선임비용·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보장, 스쿨존사고 자동차사고벌금 보장 확대 등 고객들의 늘
앞으로 보험사 앱 하나로 각종 필요서류를 손쉽게 신청해 제출할 수 있게 된다.교보생명은 언택트 시대에 모바일을 통한 고객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전자증명서 서비스 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행안부 전자증명서 서비스는 디지털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각종 증명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교보생명은 이 서비스를 연계해 보험·금융업무 처리 시 필요한 증명서 신청부터 발급, 제출까지 교보생명 앱에서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글로벌 MVP펀드(Miraeasset Variable Portfolio)' 시리즈가 25일 순자산 4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해외투자 열풍에 힙입어 성장 속도와 규모면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변액보험을 대표하는 펀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2014년 4월에 출시된 '글로벌 MVP펀드'는 보험업계 최초로 자산운용 전문가가 직접 변액보험 가입자의 자산을 관리하는 컨셉의 펀드다. 시장 상황에 맞춰 펀드변경이 어렵거나 번거로운 고객은 이 펀드로 설
고객의 일상에 대한 문제 해결을 함께하는 한화생명 라이프어드바이저(LIFE ADVISOR) 캠페인이 'Second Life'를 주제로 3차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캠페인은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라이프어드바이저 홈페이지에서 모바일로 신청 가능할 수 있다.세번째 캠페인은 기존 경제 활동의 전환기를 맞는 두 번째의 삶을 '세컨드라이프'로 정의하고 누구나 맞이하게 될 세컨드라이프를 잘 준비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캠페인 사이트에서 세컨드라이프에 대한 진단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세컨드라이프의 유형을
교보생명이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람중심의 이해관계자 경영을 글로벌기업들에 전파하고 있다.교보생명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주최한 SDGs 세미나에서 '지속가능성 달성을 위한 우수기업' 자격으로 사람중심 이해관계자 경영과 ESG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란 UN이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일컫는다.빈곤, 질병 등 인류 보편적 문제부터 환경 문제에 이르기까지 2030년 내 국제사회가 해결하고자 하는
하나손해보험이 티맵(TMAP)과 제휴를 통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Usage Based Insurance) '안전운전 할인' 상품을 출시했다.15일 하나손해보험에 따르면 TMAP 어플에서 최근 1000㎞이상 주행한 안전운전 점수를 측정해 할인율을 적용한다. 61~79점 4%, 80점 이상인 경우 13% 보험료가 할인된다.80점 이상 구간에서는 업계 중 할인율이 제일 높아 안전운전 점수가 80점 이상인 고객에게는 유용한 상품이다. TMAP 어플의 카라이프에서 TMAP자동차보험 중 하나손해보험을 선택하고 보험사의 가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35만명을 돌파했다.14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2010년 인터넷 전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한 삼성화재는 꾸준한 고객의 사랑에 힘입어 16년 10만명, 19년 20만명을 넘어 올해 누적 가입자 35만명을 돌파했다.특히 최근 1년 간은 가입 고객이 23.0% 증가하며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삼성화재가 자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 3018명의 참여자 중 95.8% 고객이 운전자보험 가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험
현대엔지니어링은 13일부터 대구시 동인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동인'의 선착순 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동인은 대구 신흥 주거벨트로 떠오른 태평로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최근 정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심사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히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선착순 계약은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세대의
NH농협손해보험은 고령·유병자도 가입가능한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전용 신상품 '(무)뇌심전심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상품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2, 3위를 차지하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무)뇌심전심건강보험은 건강검진의 보편화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4종으로 구성됐다.1종은 혈압이나 당뇨 진단 후 뇌·심장질환 진단시 가입금액의 2배를 보장하며, 2종은 뇌·심장질환뿐 아니라 혈관질환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3종은 25년 시점까지 무사
현대해상은 전 생애에 걸쳐 필요한 돌봄비용과 사고, 질병, 치매 등의 각종 위험을 하나로 보장하는 '내인생든든한뉴라이프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내인생든든한뉴라이프케어보험은 업계 최초로 간병보험에서 3년 안에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는 유병자가 가입할 수 있어 치료 이력에 따라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특히 노후대비를 위해 장기요양, 치매 보장 담보를 가입하고 싶지만 비싼 보험료가 부담이었던 고객을 위해 일반형보다 25% 낮은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신설했다.간병인과 가사도우미에 대
생명보험사들이 소비자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보험사들이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12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AI를 활용한 언더라이팅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액 보험금 청구에 대해 머신러닝기법을 활용해 자동심사를 진행한다.고객은 서류 제출과 정보 수집 등의 절차 없이 빠르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스마트폰·모바일 앱을 활용해 원스톱(One-Stop)서비스가 가능한 금융 앱을 개발한 보험사도 있다.한화생명은 홈페이지, 보험월렛, 다이렉트보험(온슈어)을 통합해 하나의 앱에서 모든 금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일원화된 채널
KB손해보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8일 자전거 운전사고를 보장하는 '자전거 전용 플랜'을 새롭게 탑재한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상품 'KB스마트운전자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그동안 자전거 관련 보험은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가입할 수 있는 전용상품이 많지 않고 가입을 하더라도 보장이 충분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KB스마트운전자보험' 개정 출시를 통해 운전자 플랜, 운전자+자전거 동시가입 플랜, 자전거 전용 플랜 3가지 형태를 탑재해 손쉬운 가입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온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보험업계에도 비대면 영업 바람이 불고 있다.삼성생명은 7일 보험업계 최초로 고객과 컨설턴트의 상담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화상상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서비스는 고객과 컨설턴트간 대면 부담을 없애면서도 보장분석, 니즈환기, 상품설명서 등 고객의 보장설계에 필요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화상상담 서비스는 일반 모바일 화상연결과 달리 상담 자료가 띄워진 화면에서 메모할 수 있고 음성대화와 채팅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SN
14일 오전 서울 용산우체국 앞. 직진과 좌회전 금지를 알리는 교통표지판(사진)이 눈에 들어 왔다.하지만 모든 차들이 직진 방향으로 주차돼 있다. 주차요원이 키를 가지고 순차적으로 후진해서 정확하게 주차를 하지 않았다면 모두가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이다.이 곳이 '직진금지구역'라면 나오는 방향은 '일방통행'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반대방향 역시 차량이 버젓이 주차돼 있다. 일방통행길이 양방향 주차장으로 둔갑한 것이다.이런 일이 최소한 일 년 동안 반복되고 있지만, 단속하는 경찰이나 공무원은 찾아 볼 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