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정치]▲ 대통령2024년도 제17회 국무회의(10:00 대통령실)▲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대통령실)국민안전의 날 기념식(15:00 세종컨벤션센터)▲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국무회의(10:00 대통령실)▲ 국민의힘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제22대 국민의힘·국민의미래 국회의원 당선인 현충원 참배(08:30 국립서울현충원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10:00 국회 본관 246호)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4·16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15:00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 더불어민주당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전직 재무팀장 모씨(47)가 징역 35년이 확정됐다.14일 대법원에 따르면 대법관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35년과 917억여원 추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이씨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2215억원을 15차례에 걸쳐 회사 계좌에서 본인 명의 증권 계좌로 이체한 혐의로 2022년 구속 기소됐다.이씨는 횡령금을 숨기기 위해 가족 명의로 금괴, 부동산, 리조트 회원권 등을 구입하고 주식에 투자했다.1심은 이씨에
전북 전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이성윤(62) 당선인은 10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민의를 확인했다"며 "결기 있게 큰 목소리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초선의 이 당선인은 "상처 입은 전주의 자존심을 세워달라는 유권자들의 명령을 받아 정권의 폭주를 막고 전북 몫 예산을 제대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선 소감은"압도적으로 저를 지지해준 전주 시민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하다. 위대한 전주 시민은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과 전북 몫 확보라는 두 가지 명령을 내렸다. 오직 실력으로 전주의 미래를 열고 전북의 긍지를 드높이겠다."- 이번
이주노동자의 끼임 사망사고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엠텍 대표이사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8일 울산지방법원 형사단독3부(이재욱 부장판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경남 양산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엠텍 대표이사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한국제강 대표보다 선고형이 높아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건 판결 가운데 형량이 가장 높다. 2022년 7월 엠텍에서 네팔 국적 이주노동자가 다이캐스팅(주조) 기계를 청소하다가 금형 사이에 머리가 끼여 숨지는 사고
■ 분야별[정치]▲ 대통령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 회의(2차, 경제 분야)(10:00 용산 대통령실)▲ 국무총리늘봄학교 현장 방문(13:50 경기 김포시)스리랑카 총리 면담(17:00 정부서울청사)제68회 신문의 날 기념축하연(18:00 한국프레스센터)▲ 국회의장제79회 식목일 기념식수(11:00 잔디광장)'디네쉬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총리 접견(14:00 의장접견실)▲ 국회사무총장제79회 식목일 기념식수(11:00 잔디광장)▲ 국민의힘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사전투표 관련 입장발표(08:30 중앙당사 3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 관계장관 회의(09:00 정부세종청사)장애인정책조정위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14:30 정부서울청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 관계장관 회의(09:00 정부세종청사)제2회 외청장회의(14:00 정부세종청사)▲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민생살리기' 선거운동개시 민생현장 방문(00:00 가락시장 /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마포살리기' 망원역 지원유세(10:00 망원역 1번 출구 / 서울 마포구 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던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항소심에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등법원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선거 공보물에 천안시 고용률 통계를 허위로 공표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박 시장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현행법상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된다.항소심 재판부는 선거 공보물 제작 과정에 박 시장이 관여한 증거를 찾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뒤집었다.항소심 재판부 관계
총선 보름을 앞두고 수도권 위기론이 여권에서 확산하고 있다.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시민사회 수석의 회칼 발언, 풀리지 않고 있는 의정갈등 등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급한 마음에 '범죄자, 종북세력' 운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며 단골 소재인 이념 문제를 다시 꺼내 들려 했지만, 수도권 출마자들의 거센 반발에 밀려 결국 몇 시간 만에 번복하는 해프닝도 빚어졌다.여기에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도태우 후보의 공천 취소로 대구 민심까지 흔들리고 있다. 홍준표 대구 시장은 "투표하러 갈 맛이 안난다"는 발언으로 대구 민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가 수사가 부실했다며 국가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피해자의 법률 대리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당국이 피해자를 이해하려는 의지와 능력이 부족해 부실 수사에 이르렀다며 국가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밝혔다.당국이 객관적인 증거를 수집할 권한과 책임이 있지만 피해자에게 가해진 성폭력 의심 정황을 무시하고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고 민변은 주장했다.민변은 수사와 관련해 당국이 피해자에게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고 증거 확보 노력을 게을리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연루된 권순일 전 대법관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3부는 권순일 전 대법관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앞서 권 전 대법관은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여러 의혹을 받았다. 대법관 재임 시기 2020년 7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무죄 취지로 파기 환송 판결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당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해당 재판을 전후로 권 전 대법관 사무실을 8차례나 찾아갔다는 기록이 공개됐다. 대법원 판결에 따라 수원고등법원
경북 포항제철소 내 도시가스 배관이 묻혀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굴착 작업을 지시한 포스코이앤씨에 700만원 벌금형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도시가스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포스코이앤씨에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포스코이앤씨 현장책임자 A씨는 벌금 300만원이 확정됐다.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로부터 포항제철소 내 부생가스 복합 발전 신설 공사 설계·시공을 수주받고 B사에 지반 조사 용역을 발주했다.B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도시가스 배관 매설 상황을 확인하지 않고 2019년 9월 4차
경기 포천 부동산 투자 사기의 주범으로 기소된 부부에게 중형이 내려졌다.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모씨에게 징역 25년, 아내 김모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19일 확정했다.부부는 부동산 경매 등으로 연평균 30% 정도의 높은 수익금을 지급하겠다면서 3000명이 넘는 투자자들로부터 3000억원이 넘는 투자금을 모았다. 하지만 이들은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았고 2021년 기소됐다.피해자들 대부분은 노후자금을 투자한 중장년층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부는 투자자에게 약속한 수익을 올
라임 사태 핵심 가운데 한명인 이인광(57) 에스모 회장이 프랑스 니스에서 붙잡혔다.경찰청은 라임펀드 비리 사태로 수사를 받다가 해외로 도주한 이 회장을 서울남부지검, 인터폴 등과 공조해 18일 오전(현지시각) 니스의 조력자 주거지에서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이 회장은 수감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해외 도피한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과 더불어 '라임 사태 몸통'으로 불리는 회장단 가운데 한명이다.김봉현 전 회장은 2020년 서울남부지검에서 기소돼 지난해 12월 28일 대법원에서 최종 징역 30년과 769억원의 추징 명령을
대규모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피해를 본 KB국민카드가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며 624억원을 받게 됐다.18일 대법원 1부에 따르면 KB국민카드가 KCB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단을 내린 원심이 지난 1월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됐다. KB국민카드는 2013년 KCB에 카드 사고 분석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맡겼는데 당시 총괄매니저를 맡은 KCB 직원 A씨가 고객 5378만명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유출했다. A씨가 팔아넘긴 정보에는 카드사 고객의 성명,
■ 분야별[정치]▲ 대통령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11:30 대통령실)▲ 국무총리3·15 민주묘지 참배 및 3·15 민주의거 기념식(경남 창원시)의사 집단행동 대비 현장점검(11:00 마산의료원)▲ 국회국방위원회 전체회의(09:00 본관 419호)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1:00 본관 406호)▲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순천 시민 간담회(10:00 전남 순천시 장평로 60 / 아랫장번영회)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순천 웃장 방문(11:00 전남 순천시 북부시장3길 67 / 순천 웃장)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광주실감콘텐츠큐브
◆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로 중소기업 혼란 가중·현장관리 소홀지난 1월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법이 확대 시행되며 중소 업체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으로 중소 건설업체들의 안전·보건 관리자들이 중대재해법 대비 서류 작성에 몰두하고 있는 탓에 정작 시설물·노동자 관리는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충분히 대비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 목표와 중대재해 비상연락망 등 일종의 면피성 서류 작성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다.실제 사고가 발생하면 당
현대제철 전남 순천공장 사내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자신들을 현대제철 노동자로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13년 만에 최종 승소했다. 현대제철에서 불법 파견이 인정된 첫 사례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2일 현대제철 사내 하청 노동자 161명이 현대제철을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2건에 대해 원고 일부 승소인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원고들이 하청업체 소속이긴 하지만 현대제철이 이들을 통제하고 작업 내용을 결정·지시했으므로 현대제철을 실질적인 사용자로 봐야 한다는 취지다.다만 대법원은 일부 하청 노동자에 대해선 근로자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15:00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교)▲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철도 지하화' 공약 관련 현장 방문(15:00 영등포역 옥상 /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846)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타임스퀘어' 거리인사(15:40 타임스퀘어 광장 /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목동깨비시장 방문 및 깨비시장 상인회 간담회(17:00 목동깨비시장 /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28)윤재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중앙일보·CSIS 포럼(10:00 서울 신라호텔)차관급 임명장 수여식(15:00 정부서울청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차관급 임명장 수여식(15:00 정부서울청사)▲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윤재옥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회의(09:00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김영주 부의장 입당식(10:00 중앙당사 5층 대회의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백석대학교 타운홀미팅(15:30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 박물관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문암로 76 백석대학교)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천안중앙시장 상
음주운전으로 서울 강남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에게 5년 징역형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는 위와 같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고모씨(41)에게 징역 5년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29일 확정했다.고씨는 2022년 12월 2일 서울 강남구 언북초등학교 앞에서 하교하던 만 9세 초등학생을 들이받아 숨지게 했다. 당시 고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28%였다.검찰은 고씨가 술에 취해 타인을 숨지게 한 점에 대해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피해자를 숨지게 한 점에 '어린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