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야외 활동이 많은 오후 시간대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 중 교통사고로 어린이 17명이 사망하고 1962명이 다쳤다.도로교통공단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12세 이하의 보행 중 어린이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오후 시간대 보행사상자가 많았고 초등학생 가운데 저학년(1~3학년)이 보행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하교와 하원, 놀이 등으로 야외 활동이 많은 오후 2~6시 사이에 어린이 보행사상자가 집중됐고 어린이
우아한청년들이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사고예방과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륜차 특화 안전교육을 성료했다.24일 우아한청년들에 따르면 이륜차 특화 안전교육은 우아한청년들이 도로교통공단과 2022년 6월 체결한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교통법규 준수의식 강화 업무협약의 일환이다.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은 이륜차 배달종사자 맞춤형으로 안전운전과 건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펼치고 있다.배민라이더스쿨에서 진행하는 이륜차 특화 안전교육은 라이더가 도로교통법령의 의미와 적용범위를 이해하고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2024 다보스포럼 참석▲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윤재옥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28호)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윤재옥 원내대표, 의원총회(10:00 국회 본관 246호)▲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 저출생 종합대책 발표(11:0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홍익표 원내대표, 정책조정회의(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홍익표 원내대표, 2024년 총선의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토론회(10:30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정의당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배진교 원내대표, 비상
■ 분야별[정치]▲ 주요 일정 없음[외교안보]▲ 외교부, 취임식(09:30)▲ 외교부, 출입기자단 대상 브리핑(10:00)▲ 통일부, 북한인권센터 예술특별고문 위촉식(11:00 장관실)[경제]▲ 기재부, 물가관계차관회의(08:00)▲ 기재부, 역동경제 간담회(11:30)▲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30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산업]▲ 국토부, 청년형 매입임대 신축약정사업 현장 방문(15:00 서울)[소비자경제]▲ 중소벤처기업부, 수출 중소기업 현장 방문(10:30 코엠에스(청주 흥덕구 공단로 98번길 77))▲ 오
소방청이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발생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연말까지 모든 소방자동차의 번호판을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으로 전면 교체하고, 전국 주요 교차로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은 소방·경찰·구급차 등 긴급자동차에 차량번호 앞 세자리에 고유번호 998·999를 배정해 해당 차량이 건물로 진입할 때 정차 없이 신속하게 무인 차단기 등을 통과해 현장 도착시간을 앞당긴다.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은 지난해 관련 고시가 개정돼 도입된 제도로, 화재·구조·구급 골든타임
우아한청년들은 배민라이더교육실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3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선진교통안전대상 손해보험협회 특별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올해 19회를 맞이한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국회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5개 정부부처(국무조정실·교육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경찰청)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식이다.배민라이더교육실은 업계 최초로 이륜차 주행 실습교육장으로 설립된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라이더에 제공하고 있다.배민라이더스쿨에선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을 전기바이크로 진행하고 있다. 또
우아한청년들이 배달의민족 라이더 안전을 위해 건강한 배달문화 조성에 나선다.우아한청년들은 10월 배민커넥트 안전의 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라이더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한다고 13일 밝혔다.우아한청년들은 배달종사자의 안전운행과 건강한 배달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15일을 안전의 날로 지정해 시기별 운행가이드와 수칙을 전달하고 있다.지난달에는 강풍과 태풍을 주제로 라이더에게 다양한 안전정보를 제공했다.10월은 1년 가운데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로 이를 고려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한국광고PR실학회는 지난 15~16일 강원 원주 도로교통공단과 인터불고 호텔에서 광고PR실학회의 '광고산업의 발상(발전과 상생)을 위한 신 패러다임'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주아 회장(동신대 교수)은 △디지털 시대 효율적 광고규제 방안 △신매체를 활용한 광고의 다양성 확장을 위한 새로운 가치 발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광고윤리의 변화 △광고의 공공성과 사회적 기여에 대해 재조명'이라는 4개의 세부 주제를 가지고 워크숍을 진행했다.워크숍은 광고PR관련 학회원들과 현업 전문가, 관련 전공 대학원생 및 대학생들이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배달전문가로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있다.배민B마트, 배민커넥트 등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8일 라이더들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안전하게 배달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우아한청년들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출범한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에 최대 규모인 47억원을 출자해 라이더들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2019년에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업계 최초로 시간제보험을 개발·도입했고 지난달에는 이륜차 시간제보험의 시간당 보험료를 업계 최저
정부는 '2023 하반기 교통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 점검회의는 교통안전 대책의 상반기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교통약자, 대형사고 등 교통안전 취약분야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된다.회의에는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경찰청, 시·도, 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 등이 참여한다.보행자와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해서는 국토부, 행안부, 경찰청이 합동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우회전 일시정지 정착을 위한 홍보·계도
매달 음주운전으로 18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비교적 많이 발생하고 있는 '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 316곳을 선정하고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공단에서 선정한 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 316곳은 최근 3년 동안 반경 100m 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중상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지점이다.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1만5059건으로 214명이 사망하고 2만4261명이 부상을 입었다.음주운전 사고다발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논현동 교보타워사거리와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주례회동(12:00 용산 대통령실)▲ 국민의힘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강원지역 주요 인사 입당식(09:45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모니실)김기현 당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강원 현장 최고위원회의(10:00 국민건강보험공단 열림홀)김기현 당 대표,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 교통정책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11:00 도로교통공단)김기현 당 대표, 자립 준비 청년 오찬 간담회(12:00 나능이 능이백숙 단구동점)▲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당 대표·박광온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
우아한청년들은 올 상반기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 교육은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배민라이더스쿨'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의 배민 라이더들을 위해 전문 강사와 교육용 자재 등 배민라이더스쿨의 인프라를 그대로 해당 지역에 투입해 진행하는 출장 교육이다.올해로 2년째 진행된 이 교육에서는 라이더 안전 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육 대상 지역에 대구시를 추가해 규모를 확대해 대전·부산·대구·광주 등 4개 시의 라이더를 대상으로 진행했다.대전교통문화연수원,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 만촌자전거경
음주운전자들 차량에 음주운전방지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에 따르면 음주운전 등으로 운전면허 정지·취소처분을 받은 사람이 결격 기간 후 운전면허를 새로 받으려는 경우 최소 2년 이상 음주운전방지장치가 설치된 자동차만을 운전하게 하는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5일 밝혔다.음주운전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는 상황에서 음주운전자의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됐음에도 관련 사고가 끓이지 않은 데
올 하반기부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횡단보도의 색상이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교체된다.경찰청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쿨존임을 알리는 노란색 횡단보도를 올 하반기에 전면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경찰청은 스쿨존 내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바꾸면 운전자의 보호구역 인식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해 7개 시·도경찰청은 3개월 동안 스쿨존 내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칠하는 시범사업을 했다. 도로교통공단이 시범지역을 조사한 결과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구체적으로 운전자의 88.
연이은 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 발생으로 자치단체가 안전 대책을 내세우고 있다.하지만 어린이보호구역 사고를 줄이기 위해 제정된 '민식이법'이 도입됐음에도 불구하고 수백건씩 발생하고 있어 실질적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부산교육청은 비탈길이 많아 안전사고 개연성이 큰 부산 초등학교 50곳에 통학 안전 지킴이를 배치하고 경사가 10도 이상인 도로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은 안전성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통학 여건이 열악한 초등학교 104곳에 지원하는 통학 버스를 고지대와 급경사 지역 학교에도 지원하고 통학로 안전교육도 강화한다.
부산서 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부산경찰청은 지난 1일 오후 2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A씨가 2.5t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고 2일 밝혔다.40대 화물차 운전자는 폭 5m의 좁은 내리막 도로를 100m가량 속도를 줄이지 않고 주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화물차는 신호를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반대편 인도까지 밀고 들어간 후에야 멈췄다.사고는 운봉초와 10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다. 화물차 운전자는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
국토교통부가 전국 20개 민자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운영평가에 나선다.국토부는 전국 21개 민자고속도로 가운데 운영기간 1년이 경과한 20개 민자고속도로를 대상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전년도 운영실적에 대한 평가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민자고속도로 운영평가는 도로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민자고속도로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올해 운영평가에선 도로를 이용하는 수요자 입장에서 도로 안전성에 대한 평가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여러 가지 위기상황 발생에 대비한 대응훈련과 사고예방 조치들을 집중적으로
정부가 대대적인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나선다.정부는 다음달 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해 면밀한 단속을 펼치겠다고 19일 밝혔다.지금까지 정부는 주로 식당가, 고속도로 요금소 진·출입로를 단속해왔지만 특별 단속기간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등산·관광지 등과 같은 교통사고 취약 지역까지 영역을 확대한다.화물차 안전을 위해서는 올해 두 차례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고속도로 요금소나 휴게소, 국도 과적검문소, 항만 인근 등에서 교통법규 위반 지도·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고속도로엔 졸음쉼터와 화물차 라운지 등 휴게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교통연구원, 도로교통공단과 몽골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신규 사업은 '몽골 자동차 검사역량 제고'와 '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안전 강화 사업'으로 1300만 달러를 투자해 올해 8월부터 2027년까지 수행한다. 목표는 몽골 운행차량 품질 향상을 통한 교통안전 향상과 대기환경 개선이다.이번 사업은 교통 분야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한국국제협력단에선 몽골의 공공행정, 도시개발, 교통, 농목축업을 중점협력분야로 정해서 지원하고 있다.자동차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변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