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해 95건의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을 부여했다고 1일 밝혔다. 전체 인증신청 127건 가운데 신청을 취소하거나 심사 결과 인증받지 못한 경우를 제외한 수치다.인증을 획득한 공공분야 시설물은 강원랜드 그랜드호텔(강원도 정선), 대구시설공단 대구국제사격장 관광동과 두류수영장 경영풀장(대구 북구) 등 모두 18건이다.인증을 받은 민간 시설물은 연세대 공학원(서울 서대문구) 등 77건이다.지역별로는 서울 8건, 인천 2건, 세종 1건, 대전 2건, 대구 8건, 광주 4건, 울산 2건, 부산 13건, 경기 11건, 충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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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중 기자
2021.02.01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