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이 스리랑카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고려대의료원은 지난 7일 충남 아산 한국 스리랑카 마하위하라 사원에 봉사단을 파견해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봉사단은 의료원 사회공헌사업본부장인 안효현 고대 안암병원 피부과 교수를 필두로 고대 44회 정인주 교우, 김준미 교우, 김주영 교우와 씨젠의료재단 봉사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스리랑카 이주노동자 111명에 대한 진료와 초음파, 혈액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고 고대의료원의 검진차량인 '꿈씨버스'를 통한 엑스레이 검사도 병행해 건강상태
고려대의료원과 한국교육방송공사가 25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이날 ESB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김유열 EBS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제공 △의료혁신과 창의적 연구 △보건의료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특히 의료사업 진흥과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전략을 구축하고, 의학콘텐츠 상호 활용 및 인프라의 공유, 의학콘텐츠 공동제작 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고려대 의과대학, 안
고려대의료원이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주요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2 고려대의료원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27일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보고서는 국내 의료기관이 처음으로 작성한 ESG 리포트다.해당 보고서는 고려대의료원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노력과 주요 성과를 대내외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제작됐다.보고서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속가능 보고 기준(GRI)과 지속 가능성 회계 표준 원칙(SASB)이 적용됐다.고려대의료원과 관련 기관(의과대
고대안암병원 의료플랫폼상생센터는 국내 10개의 제조업체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의료원 고영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은 국내 의료기기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진료와 치료 환경을 높일 수 있는 국산 의료기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연구자들은 현장 수요에 근접한 임상 연구를 통해 제품 개발부터 상품화까지의 목표를 향해 노력할 계획이다.2020년 7월 의료기기 유통업체와 임상시험 수탁기관과의 협약 이후 2년 반만의 성과다.10곳의 기업·기관은 프리시전바이오, 엔도비전, 비엠에이, 비스토스, 스토리지솔루션
고려대의료원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이 세계 최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려대 안암병원은 HIMSS22 APAC 컨퍼런스에 참가해 최고의 평가를 받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이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 의료IT학회인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가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됐다.HIMSS는 의료의 질과 환자의 안전성 향상 등을 목표로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이다.고려대 안암병원은 'HIMSS 디지털헬스지표 종합 2위
고려대의료원이 그룹웨어를 정식 오픈했다.20일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그룹웨어는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강력한 보안을 통해 모바일과 PC 등 모든 환경에서 안정적인 업무환경을 지원한다.메신저와 전자결재, 다양한 협업기능 등을 제공함으로써 병원업무 전반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특히 고려대의료원의 'PHIS 1.0'과의 연동을 통해 스마트 진료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PHIS는 고려대의료원이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도입한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으로 의료기관 최초이자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고려대 산학협력단은 엠투에스와 '시야장애 평가·뇌병변 진단'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행사는 지난달 30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 파크 본부회의실에서 열렸다. 조석주 고려대 산학협력단장, 함병주 의료원산학협력단장, 윤영욱 의대 교수, 김병조 교수, 이태휘 엠투에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전된 기술은 시야장애 평가 결과와 안구 운동장애 평가 결과를 기초로 뇌병변 진단·병변의 위치를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안구운동장애는 안구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신경과 근육의 인접한 부분
고려대의료원은 국립중앙의료원과 감염병 연구·치료,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신종감염병 공동연구·대응체계 구축과 중증질환 치료를 위한 역량 강화 등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고대의료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각각 추진하고 있는 미래병원과 감염병전문병원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 준비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다.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고도화된 연구, 진료, 교육 역량을 보유한 고려대의료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든든하다"며 "국민건강 수
고려대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은 '제1회 고려대산부인과 리서치페스티벌'을 열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24·25일 열린 리서치페스티벌에서 '무록남경애 산부인과연구비상'과 '이규완 산부인과VISION연구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무록남경애 산부인과연구비상은 산부인과학교실의 학문적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남경애 교우가 모교 산부인과학교실에 기부한 기금 2억원을 바탕으로 연구업적이 뛰어난 교원의 연구를 독려하기 위해 창설됐다.지난해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교실심의위원회의 엄격한
고려대의료원은 국제 의료기기 임상시험 진행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글로벌 시험인증 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재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고대의료원이 의료기기 안전성과 위험관리 절차가 강화된 ISO 14155 규격 개정판의 모든 요건에 부합하는 임상시험 진행기관임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려대의료원은 2019년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중 세계 최초로 ISO 14155 인증을 획득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규제 동향에 발맞춰 꾸준한 임상시험 수행 개선과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2021년 5월 26일
고려대의료원이 사회공헌사업본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려대의료원은 사회공헌사업위원회를 개최해 의료지원과 ESG 실천 등의 사회공헌 로드맵을 마련해 활동 분야와 대상을 점차 넓히겠다고 30일 밝혔다.고대의료원은 오는 7월부터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그간 국내로 입국한 1200명의 고려인들에 대한 의료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고려인들은 전쟁의 트라우마와 긴급한 피난으로 인해 의료공백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의료원은 광주와 인천, 경기도 안산 등지의 고려인 밀집 거주지역에 검진 버스를 포함한 의료지원단을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10: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0:00)▲ 국민의힘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출근인사(07:30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캠퍼스 정문 앞, 충남 아산시 탕정면 삼성로 181)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 서울 중구 약수역 사거리 인사(10:00 약수역 사거리, 서울시 중구 다산로 118)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 서울 성동구 마장동 축산물시장 인사(11:30 마장동 축산물시장,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342)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 주거복지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SK텔레콤은 블록체인 기반 DID 서비스 '이니셜' 앱에 고려대의료원의 '모바일 진료카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종이 증명서나 별도 병원 앱을 통해서 했던 병원 업무(본인확인·접수·대기표 발행·수납·처방전 발행·주차 등록 등)를 이니셜 앱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앱에서 간단한 약관 동의 절차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우선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고려대 구로병원과 고려대 안산병원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SKT는 향후 '이니셜'
고려대의료원은 프리드라이프 박헌준 명예회장으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일 고려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프리드라이프 박헌준 명예회장과 정진택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프리드라이프를 일궈낸 박헌준 명예회장은 2016년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 최고 지도자 과정에 참여하며 고대와 인연을 맺고 관계를 넓혀왔다. 평소 나눔에 관심을 기울여온 박 회장은 최근 안암병원을 내원을 계기로 의학의 사회적 역할에 공감하게 되면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박헌준
고려대의료원은 오는 24일과 25일 '코로나19 긴급모듈병원 트레이닝 세미나'를 개최한다.23일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팬데믹 긴급 상황에 대한 새로운 맞춤형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고려대의료원과 재단법인 사마리안퍼스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는 감염병 재난 상황에 대비한 긴급모듈병원 운영 방안 공유를 목적으로 코로나19 대응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와 의료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세미나를 주도하게 될 고려대병원 감염병을 비롯한 응급과 중환자의학 의료진들과 사마리안퍼스 긴급의료대응 전문가들은 강의를 통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국무총리 코로나19 중대본 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영등포 소방서 방문(10:40) 구로구 보건소 방문(11:30)▲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본부장단회의(09:30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 이재명 후보, '경계구역 100Km. MZ세대 장병과의 만남' 김포 해병대 2사단 방문(10:30 해병대 2사단) 이재명 후보, '코로나19 위기대응특위, 현장방문' 대한의사협회 방문(15:30 대한의사협회, 서울 용산구 청파로 40 삼구빌딩 7층) 송영길 대표, 더불어민주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부영그룹으로부터 의학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받았다.고려대의료원은 9일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부영그룹 신명호 회장을 비롯해 정진택 총장과 김영훈 의무부총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열었다.2001년 법학전문대학원 도서구입지원으로 시작한 고려대에 대한 부영그룹의 기부는 학생 장학금과 간호학관, 정보관 건립기금, 글로벌리더십프로그램 운영기금으로 이어지며 지금껏 20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부영그룹이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첨단 의학 연구 및 교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부식에서 신명
고려대의료원과 현대자동차이 8일 스마트 의료기기·이동형 병원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2023년 4월까지 18개월간 노령, 질병, 부상, 출산 등의 이유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취약계층에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문 진료 서비스를 연구·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소형 SUV와 대형버스 지원하고, 고려대의료원은 차량을 통해 취약계층과 거동이 곤란하거나 불가능한 환자를 방문·진료한다. 차량에는 각종 스마트 의료기기가 탑재돼 다양한 진료 및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고려대의료원의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은 '봉천동 슈바이처'로 잘알려진 윤주홍 교우(의과대 26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받았다고 5일 밝혔다.고려대의료원은 4일 본관 총장실에서 윤주홍 교우와 가족들을 비롯해 정진택 총장과 김영훈 의무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열었다. 이어 윤 교우의 뜻을 기리위해 의대 본관으로 자리를 옮겨 418호 강의실을 '윤주홍 강의실'로 명명하는 행사도 진행했다.1968년 의과대학 졸업 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한
고려대의료원은 25일 청담 고영캠퍼스 9층 Lecture Hall에서 사회공헌사업본부 출범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려대의료원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전담하게 될 '사회공헌사업본부'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심포지엄은 최근 우리 사회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행 전략과 지속 가능한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청담 고영캠퍼스 오픈 후 개최된 첫 번째 학술행사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개회사와 기조강연을 맡은 박건우 사회공헌사업본부장(안암병원 신경과 교수)은 발표를 통해 일반 기업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