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디자인협회(kecd·회장 유윤호)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인덕대 아정미술관에서 30주년기념 포스터 디자인 전시회 및 강연을 갖는다고 밝혔다.전시회는 1993년 한국현대디자인협회가 처음 중국 북경·연변·하얼빈 등 중국에서 첫 포스터 디자인 교류전을 가진 이후 30년이 되는 올해 뜻깊고 의미있는 한중 디자인교류 30주년 기념 전시회다.중국 베이징, 쓰촨 성도, 헤이룽장성 하얼빈, 구이저우성 귀주, 후베이성 황강 등 중국 각지에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으며 30여명의 중국 유명 디자이너들이 개막식에 참여할 예정이다.개막식
한국현대디자인협회(kecd·회장 유윤호)는 오는 19일 부터 11월 2일까지 DDP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2022'의 '디자인전시회:디자인대학&단체'부분에 참여한다.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한다.서울디자인2022는 서울디자인위크와 DDP디자인페어가 결합해 올해부터 디자인을 통해 소통하는 시민축제로 열린다. 국내외 대표 디자인비즈니스 런칭쇼로 글로벌 디자인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시아 대표 디자인이다.한국현대디자인협회가 진행하는 KECD국제포스터전시회는 국내 디자이너를 비롯해 미국, 독일,
대만국제학생디자인공모전(TISDC) 2021년 수상작이 인덕대 아정미술관에서 특별기획 순회전시로 열리고 있다.대만 교육부가 주최하고 아시아대학이 주관하는 전시로 지난 1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올해는 TISDC와 IDC 주관측에서 국제디자인협회인 사단법인 한국현대디자인협회(KECD)와 협업해 서울에서 특별 기획전시를 추진하게 됐다.KECD와 인덕대의 협조로 TISDC와 IDC의 우수한 수상작품을 인덕대 아정미술관 전시장에서 전시하게 됐다.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인덕대는 4차산업형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시와
서울대병원은 양한광 외과 교수가 국제위암학회 집행위원회(IGCC 2022)에서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국제위암학회는 위암 분야 세계 최고의 학술단체로 1995년 일본에서 설립됐다.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등 세계의 의료진이 참여하고 있는 학회는 위암의 예방,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한 연구의 발전을 위한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연간 100만여명의 환자가 위암 진단을 받는다. 국내에서도 매년 3만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한다.국제위암학회의 사무총장은 주도권을 갖고 있는 일본에서 줄곧 맡아 왔지만, 처음으로 비일본계
한국현대디자인협회(회장 유윤호·KECD)는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상설전시실 3층에서 '제11회 아시아그래픽 트린엔날레 2021'을 개최한다. KECD가 주최하는 아시아그래픽 트리엔날레는 1992년 처음 시작한 이래 매 3년마다 개최되고 있다.그동안 수많은 국·내외 작가 및 디자인단체가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가까운 아시아를 비롯해 세계 23개국 작가들이 316여개의 작품을 출품해 그 어느 때보다 참여열기가 뜨겁다. 전시의 주제는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후에는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충청 북부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및 서해 5도 5∼30㎜, 충청 북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남해동부 바깥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15일 제주를 비롯한 남부 지방에는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0∼200㎜(많은 곳 300㎜ 이상), 전남과 경남 남해안 20∼80㎜(전남 남해안 일부 120㎜ 이상), 경남(경남 남해안 제외)과 전북 남부·경북 남부 10∼40㎜다.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광주 28도·대구 26도 등 전국이 24∼29도 사이 분포를 나타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비가 오는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14일 중부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남부,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 남부는 이날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설 예정이다.제주에는 시간당 50∼70㎜, 총 500㎜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전남과 전북 남부, 경남, 경북 남부에도 가끔 비가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 100∼300㎜(많은 곳 500㎜ 이상), 전남·경남 남해안 20∼80㎜이다. 경남(경남 남해안 제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금요일인 1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에서는 비가 내리겠다. 오전 3시께 전남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아침에 경남 남해안으로 확대되겠다.오후 3시께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11일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전남권·경남 남해안 5∼20㎜다.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세이프타임즈 = 김미영 기자)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수도권과 충남·전북은 오전까지, 강원과 충북은 낮까지, 경북은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서해안과 동해안, 제주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세이프타임즈 = 김소연 기자) 31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아침 중부 서해안부터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됐다.특히 중부지방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충청권·전북 북부·경북권 30∼80㎜(많은 곳 충청권, 경북 서부 내륙 120㎜ 이상), 수도권 북부·강원도·전북 남부·전남권·경남권·울릉도·독도·서해5도 5∼40㎜다.제주도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는 이튿날까지
(세이프타임즈 = 김소연 기자)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에 전라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 20∼60㎜(제주 산지 8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권, 서해5도 5∼40㎜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돼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해
(세이프타임즈 = 김소연 기자)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제주 등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새벽에 그 밖의 남부지방과 중부 서해안에서,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시작됐다가 밤부터 차차 그치겠다.전날 밤부터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경북 북부 제외)과 제주, 울릉도와 독도 30∼80㎜,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경북 북부 내륙, 서해5도 10∼50㎜,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5~20mm다. 제주 남부와 산지, 남해안에는 120㎜ 이상 비가 오는 곳이
한국현대디자인협회(www.kecd.org)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2020국제포스터전시회를 가상현실 공간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국제 포스터 주제는 '숨(Breath)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국제사회의 어려움을 그래픽 포스터로 전달한다.전시회는 KECD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처음으로 비대면 가상현실(VR) 공간을 통한 열린다.한국,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이란, 마카오 등 아시아 8개국 14개 협회가 참여한다.협회는 전시에 참여하는 여러 나라 출신의 다양한 문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이 1년 과정의 2017년도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이 과정은 에서 정한 문화재수리기능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현장에서 문화재를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전문 기능인의 체계적 양성을 목표로 2012년부터 개설ㆍ운영되고 있다.문화재수리기능인의 미래 가치를 고려해 교육 수료자는 교육비를 전액 환불해 준다. 교육생은 실습재료 제공과 기숙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은 실기중심의 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