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책임판매업체 퍼셀(PURCELL)의 일부 품목이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업무정지 2개월 행정처분을 받았다.29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퍼셀(대표 서민성)은 화장품 퍼셀 880억 퍼엠엘 글루타치온 리포좀을 판매하면서 '절대적 표현 광고' 등을 게시하다 적발돼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절대적 표현은 최고/최상, 국내 최대함량 등의 내용을 의미한다.식약처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퍼셀 880억 퍼엠엘 글루타치온 리포좀은 퍼셀에서 출시한 미백기능성 세럼으로 오는 3월 6일부터 5월 5일까지
최근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을 주성분으로 하는 미백·노화방지 제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효과를 부풀려 과대광고하는 업체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한국소비자원이 '식품'인 글루타치온의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20개 제품 중 일부 제품이 실제보다 글루타치온 함량을 많게 광고하거나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광고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1매당 글루타치온 함량을 잘못 표시·광고한 제조·판매업체는 △씨엘팜·녹십자웰빙 PNT 글루타치온 화이트 필름 △씨엘팜 닥터필 브라이트닝 글루타치온 △씨엘팜·유림티에이치씨 헬씨
최근 셀포라(cellfora) 더블 리페어 셀코어 크림의 제조 판매업자인 리메카(대표 이혜림)가 화장품법을 위반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광고정지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임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의 부당광고를 진행하다 이 같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이에 셀포라 더블 리페어 셀코어 크림은 오는 3월 31일까지 광고업무가 금지됩니다.해당 제품이 홈쇼핑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판매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과대광고에 속아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빠른 개선이 필
최근 피에스인터내셔널(대표 박현선)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앙(LAVIEN)'의 일부제품이 과대광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라비앙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CJ온스타일은 주름·미백 개선 기능성 화장품 '라비앙 볼류마이징 핑크에센스'를 소개하면서 피부 온도에 따른 반응 현상임에도 이용자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것처럼 효능·효과에 대해 오해하게 하는 내용으로 상품을 판매했는데요.또한 매진 표현을 과장·반복하고 충동구매를 유도하거나, 방송 중 언급한 판매수량과 실제 판매수량이 다른 것으로 확인돼 방심위는 CJ온스타일 '
LG생활건강은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에 화장품을 첫 출시한 지 6개월만에 294%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일본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큐텐, 아마존 등에 LG생활건강 브랜드 제품을 꾸준히 출시했다.현재 일본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는 LG생활건강 제품은 화장품 브랜드 9종과 홈케어&데일리뷰티(HDB) 브랜드 9종이다.LG생활건강은 일본 MZ세대가 많이 찾는 대표적인 온라인몰인 큐텐이 주최하는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에 참여하면서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피부 미백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백옥 주사'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먹는 글루타치온이 인기입니다. 글루타치온, 정말 백옥주사 효과를 줄 수 있을까요?아워코퍼레이션(대표 김정근)의 건강 브랜드 '닥터포틴(Dr.14)'의 글루타치온 구강붕해정이 백옥 주사보다 높은 함량으로 '집에서 받는 백x주사'라는 광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약처가 인증한 글루타치온 효능·효과는 미용과는 거리가 먼 간 기능 개선"이라고 밝혔는데요.닥터포틴은 각 분야의 현직 전문의 14인이 모여 만든 브랜드로, 현재 순수 글루
"백옥주사 시술 효과를 볼 수 있는 먹는 제품이 진짜 있나요?"최근 '백옥 주사'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제품이 쏟아지면서 이 같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23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아워코퍼레이션(대표 김정근)의 건강 브랜드 '닥터포틴(Dr.14)'의 글루타치온 구강붕해정이 백옥 주사보다 높은 함량으로 '집에서 받는 백x주사'라는 과장광고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비자 강모씨(26)는 "피부를 하얗게 만들고 싶어 검색하다 발견한 제품인데, 가정의학과와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했다고 하니 진짜 백
최근 비비씨(대표 박은경)의 화장품 브랜드 '베베루나' 일부제품이 기능성화장품으로 소비자들이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부당광고를 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됐다.10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베베루나 제품 '유스투맘 턴스킨밤'은 현재 피부과, 성형외과 입점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관리가 가능한 '튼살 기능성 화장품'으로 홍보를 이어가다 광고업무정지 3개월 행정처분을 받은것으로 확인됐다.식약처의 점검 결과 베베루나 유스투맘 턴스킨밤은 주름·미백 기능성 화장품일 뿐 튼살 관련 기능성 화장품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식약처 관계자는 "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 홈쇼핑·피부과 등에서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인체 줄기세포를 화장품 원료로 쓰는 것은 불법인 것으로 확인됐다.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갑)이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인체제대혈 화장품 관련 현황'에 따르면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에는 제대혈 줄기세포가 포함되지도 않았고, 또 현행법상 포함할 수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인체 세포와 조직은 '화장품법 제8조 및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다.줄기세포
올데이코스메틱(대표 한수민)의 화장품 전문 브랜드 오아이브(OAIIV) 일부 제품이 과대·허위 광고를 진행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개월 광고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이를 무시한 채 광고를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오아이브는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진행해 식약처로부터 지난 7월 24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현재까지도 광고를 그대로 게시하고 있다.문제가 된 제품은 오아이브 턴오버 크림으로 현재 △콜라겐 합성을 돕는 프랑스산 돌고래풀 △어린
최근 지방분해·셀룰라이트 감소 등의 광고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거 적발된 가운데 블루밍식스(대표 조용훈)의 홈스테틱 브랜드 '릴리이브 셀턴크림'의 광고문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릴리이브 '셀턴크림'은 SNS 광고 등을 통해 '바르는 지흡크림', '지방 녹이는 바른 경락 크림 개발' 등의 문구로 소비자들이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광고로 사용하고 있는데요.하지만 화장품 설명서에는 미백,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표시돼 있을 뿐 지방 흡입과 관련된 기능성인증은 찾아볼 수 없어 소비자의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방분해·셀룰라이트 파괴 등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대거 적발된 가운데 블루밍식스(대표 조용훈)의 홈스테틱 리프팅케어 브랜드 '릴리이브 셀턴크림'의 광고문구가 논란이 되고 있다.29일 세이프타임즈 취재를 종합하면, 릴리이브 '셀턴크림'은 SNS 광고 등을 통해 '바르는 지흡크림', '지방 녹이는 바른 경락 크림 개발' 등의 문구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화장품은 의약품처럼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나 예방이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지방 흡입', '지방을 녹인다' 등 지방분해주사를
휴가철이 지나고 강한 자외선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예민해진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뷰티업계가 피부 진정과 미백 효과를 앞세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햇빛에 장시간 노출돼 피부 노화를 고민하는 젊은 층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힐러비의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V&A Beauty)'는 올리브영의 '8월 올영픽(Pick)' 행사에서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과 안티옥시던트 하이드레이션 크림 기획세트를 37%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LG생활건강이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에너제틱 안티에이징 라인인 '로얄 레지나(Royal Regina)'를 출시했다.12일 LG생건에 따르면 로얄 레지나는 피부 에너지와 리듬을 개선해주고,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가 있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로얄 레지나는 에너지 드롭 트리트먼트, 에너제틱 리페어 세럼, 에너제틱 리차징 크림 등 3개 제품으로 구성됐다.1000일 재배-1000일 숙성을 통해 희소하게 추출되는 아이리스의 핵심 효능 성분인 '로얄 아이리스 앱솔루트'와 오랜 연구를 통해 선정한 아미노산 2종을 우수한 기
한미약품은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한미약품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 시리즈로 출시된 이 제품 브랜드명은 '멜라이트 선 에센스'로 충분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PA++++)는 물론 화사한 피부톤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복합성분 MELA-CLEAR Complex를 비롯해 한미약품이 특허 받은 유산균 배양액 3종이 함유돼 있어 피부 보습과 진정 등에 도움을 준다.또 비타민D 유도체인 7-데하이드로콜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료제품의 온라인 불법광고 226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식약처는 가정의 달과 환절기를 앞두고 선물용 제품과 환절기용 제품 구매 시 소비자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식품·의료제품 광고·판매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지난달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했다.식품·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의약품과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제품에 인증마크가 표시돼 있고 자율심의기구에서 심의받은 내용으로만 광고할 수 있다.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화장품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LG생활건강은 '클라이덴 더본 화이트닝 프리미엄 치약'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신제품 치약은 하루 3번 양치만으로 1주일만에 치아 색상 기준표인 비타쉐이드 기준 1.4단계, 2주만에 1.9단계 밝아지는 미백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신개념 미백치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새롭게 미백 유효 성분으로 인정한 'SHMP'를 국내 출시 제품 최초로 주성분으로 사용해 식약처 허가를 받았고 과산화수소는 첨가하지 않았다.SHMP는 치아 표면의 착색 물질을 밀어내 제거한 후 치아 표면에 흡착해 추가로 들어오는 착색
무더운 여름철 입맛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있을까.농촌진흥청이 깻잎의 기능 성분을 알리고, 함께 섭취하면 좋은 음식과 간단한 요리법을 14일 소개했다.쌈 채소로 많이 먹는 깻잎은 항산화와 치매 예방에 좋은 로즈마린산이 풍부하고, 페릴라케톤과 같은 독특한 향을 내는 식물성 성분이 들어있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제철 채소류다.깻잎의 정유성분은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항균 작용을 해 식중독균을 없애 준다. 이 가운데 페릴라케톤은 고기나 생선의 느끼한 맛이나 비린내를 없애주고 입맛을 돋우어 준다.피부 개선, 미백, 치매 예방 등에
LG생활건강은 냉장화장품인 피지오겔 콜드테라피(Cold Therapy) 앰플과 크림 2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신제품은 마켓컬리의 '풀콜드체인' 유통을 통해 저온에서 강력해지는 비타민C와 각질 턴오버 효소를 배합한 냉장화장품이다.피지오겔과 마켓컬리의 협업을 통해 원료부터 배송까지 냉장 조건의 풀콜드체인을 적용하고 열과 빛에 의해 쉽게 변하는 비타민C의 효능을 신선하게 유지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태로 유통되는 것이 특징이다.피지오겔 콜드테라피 턴오버 앰플은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5가지 멀티비
쿠팡은 중년 여성 고객을 위한 뷰티 안티에이징관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쿠팡 뷰티데이터랩은 중년 여성의 주요 피부 고민이 주름, 미백, 탄력 등 안티에이징인 것으로 분석했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피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도 포함돼 있다.잦은 외부 활동으로 햇빛 노출에 따른 피부 노화가 심화되는 5월을 겨냥해 뷰티 안티에이징관을 열고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의 화장품과 바르는 선크림, 붙이는 선패치 제품 등 자외선 차단을 돕는 상품을 제안한다.프로모션 기간중 브랜드 위크를 진행해 최대 20% 즉시 할인과 일부품목 최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