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올해부터 1만원 인상돼 연간 10만원이 지급된다.2일 충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 지원한다. 대상자는 2000명 증가한 6만7000명으로 확대된다.올해부터는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가운데 수급 자격이 유지되는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절차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을 충전해 주는 '자동재충전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된다.이용자들이 매년 읍면동사무소를 찾아야 했던 불편함을 없앴다.기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가운데 본인이 '
[분야별 주요일정][정치]▲ 대통령 신임 법무부 장관·환경부 장관·국가보훈처장 임명장 수여식(14:00 청와대)▲ 국무총리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상황점검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국가테러대책위원회(14:00 정부서울청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현장최고위원회의(09:20 부산광역시당) 이낙연 대표, 부평시장 현장 방문 및 상인회 간담회(11:40 부평시장) 이낙연 대표, 서부산의료원 사업현황 브리핑(14:20 부지 예정지) 김태년 원내대표, 통상 일정▲ 국민의힘 김종인
충남문화재단과 세한대는 12일 세한대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학습증진 관련 정보 교류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 내 문화사업 프로그램 제공 △문화발전을 위한 상호 주최· 주관 문화행사 교류 등 지역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충남문화재단에서 기획하고 있는 문화예술행사, 공연 등에 세한대 학교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더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현식 충남문화재단 김현식 대표이사는 "올해 재단에서는 역사,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큰 행사를 준비하
충남문화재단이 전통가무악 큰 마당 '이때마참 중고제' 프로그램이 대전MBC, KBS대전, TJB 방영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프로그램은 충남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중고제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의 소리인 중고제에 대한 인식변화와 대중화에 기여하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축전으로 기획된 행사를 중고제 렉쳐콘서트 형식의 방송프로그램으로 제작했다. 지역 지상파 방송3사에 송출하는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했다.지난 6일 12시 대전MBC, 7일 14시 30분 KBS대전, 8일 오후 18시 50분
충남문화재단이 '4차혁명, 코로나19 시대의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주제로 2020 충남문화예술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오는 30일에 진행되는 포럼은 충남문화재단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충남문화재단은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교육 활동 위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예술정책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들과 소통하며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충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 예술교육 현장에 다양한 변화의 목소리와 시도가 있다"며 "포럼을 계기로 충남예술교육 현장 체계의 전환에 대한
충남문화재단은 2021년 개최 예정인 세계유산 축전 공모사업에 백제역사유적지구(충남·전북·공주·부여·익산)의 '찬란한 유산, AGAIN 백제로' 주제로 선정돼 국비 20억원, 지방비 15억원 등 35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세계유산 축전 사업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모든 국민과 더불어 향유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사업이다.이번 축전은 백제세계유산센터, 충남문화재단, 산문화관광재단이 공동주관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개최된다.문화재청과 협의해 세계유산을 소재로 한 전통공연, 재현행사
충남문화재단은 2020 문화예술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완화 지침을 발표하고 창작 지원 다각화를 추진한다.2020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충남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생애최초 창작지원, 신진예술 창작지원 등의 청년예술가 활동 지원과 전문예술 창작지원 등이 포함된 지원 사업이다.코로나19의 지역 확산에 따라 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되고 창작 여건이 위축되면서 예술 활동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지침은 지난 5월에 발표한 1차 운영 완화
충남문화재단과 한국영상대는 최근 영상대 대회의실에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주요내용은 △공연·축제 콘텐츠 개발과 보급 △충남문화예술진흥 정보공유와 인적교류 △직업교육 거점센터 구축·운영 △문화예술사업 협력 방안 모색과 공동 기획 등이다.김현식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방송영상 콘텐츠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국영상대와 손잡아 새로운 미래를 위해 협력하겠다"며 "충남이 한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8인의 충남 신진예술가가 만든 앙상블 소리이슈가 세번째 정기연주회를 통해 '소확행'을 선물한다.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편집영상은 홈페이지(www.soriissue.com)를 통해 오는 15일 오후 2시~17일 연휴기간 동안 감상할 수 있다.앙상블 소리이슈는 충남문화재단 선정 신진예술가들이 구성한 단체다. 피아노,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바리톤, 북미원주민피리, 대금 등을 통해 다채롭고 수준높은 음악으로 관객에게 편안하게 다가 가고 있다는 평을 받
충남문화재단 신진예술가 4기 김가을 작가가 제주도 아트인 명도암에서 오는 19일까지 '바람과 물결(Wind and wave)'초대전을 연다.동양화가인 김가을 작가는 2018년 충남신진예술가로 선정돼 2년간 충남문화재단에서 예술활동 지원을 받았다.같은 신진예술가로 구성된 예술단체 '화무악'에 소속돼 타 예술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마블링 기법을 활용해 자연과 시간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김가을 작가와 충남과 제주도에서 활동하는 타 분야 예술가들이
충남문화재단이 '2020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생애전환기를 맞은 50~64세 신중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주체로서의 '나' 자신에게 집중해 그간의 삶을 되짚어보는 과정이다. '슬기로운 문화예술학교 이짝워뗘?!'와 '이짝워뗘 시즌2'로 나누어져 천안, 아산, 당진, 태안, 공주, 보령, 부여에서 1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연극, 미술, 사진 등의 문화예술을 재미있고 친근한 방식으로 기획해 15회차로 진행 될 예정이다.참가자 모집은 8월 한 달 동
충남문화재단 오는 29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감성 사운드극 '리틀 뮤지션'을 무대에 올린다.작은 악사가 피리를 들고 해님이 얼어버려 춥고 어두운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모험담 속에 다양한 음향효과와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한다.리틀 뮤지션은 2017년 이란 국제아동청소년연극제 연출·연기·음악·무대미술상 등 4관왕을 수상했다.2018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어린이공연 베스트3'로 선정됐다. 2019년에는 중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마티네 콘서트 '스페인과 집시 음악'을 진행한다.토요일 오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티네 콘서트'로, '스페인 기타'를 대중 음악계에 선도적으로 알린 박주원 밴드가 출연한다.박주원은 '객석을 압도하는 신들린 핑거링… 집시 기타의 마술사'라 불리며 그동안 6장의 앨범을 통해 대중음악계에 집시기타 열풍을 일으켰다.이번 공연은 이베리아 반도의 방랑하는 집시, 그리고 스페인에서 펼쳐진 그들의 낭만적
◇ 5급 승진▲ 아산시(계획인사교류) 성만제 ▲ 문화재과 최성민 ▲ 사회복지과 이강훈(직무대리) ▲ 산림환경연구소 관리과장 이천영(직무대리) ▲ 신도시정책과 김동환 ▲ 충남도립대학교 이혁세(직무대리) ▲ (재)백제세계유산센터 김영식(직무대리/파견) ▲ KOTRA 우희승(직무대리/파견) ▲ 국민안전처 이재인(직무대리/파견) ▲ 정책기획관실 이은석(직무대리) ▲ 공무원교육원 황선군 ▲ 에너지산업과 류재무 ▲ 축산과 이기우(직무대리) ▲ 해양정책과 유재영 ▲ 식품의약과 이재은 ▲ 보건정책과 박미애 ▲ 서해안유류사고지원과 김종수(직무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