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기장소방서(서장 김재현)는 지난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 훈련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재현 서장은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장애인들은 신체적·정신적 제약으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우므로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각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체계를 적용하여 체험 위주 안전교육으로 확대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소방본부
▲ 인천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16일 인천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표창 수여식은 계양구 계산동에서 자영업을 하며 지난해 3월 화재가 산으로 번지는 것을 목격하고 분말소화기 5개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이어 5월에는 변압기에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를 활용해 진압한 시민을 모범선행시민 표창했다. 강성응 서장은 "표창 수여자의 선행이 계양구민의 재산을 지키고 소방서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계양소방서
▲ 경기 일산소방서(서장 박춘길)는 지난달 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국내외 소외계층에게는 희망을, 지구에는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매년 일산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제4회 아름다운 동행 의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일산 의용소방대 박철수, 김영란 연합회장은 의류나눔 행사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봉사활동이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었으면 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춘길 서장은 "의류나눔에 적극 참여해준 의용소방대원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오는 16일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시민 안전 체험·교육 행사가 열린다.서울시는 '국민안전의 날' 10주년을 맞아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서울이 안전한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국민안전의 날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다양한 재난과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재고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4월 16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올해 안전주간 행사는 마포, 송파, 종로 등 자치구별로 특성에 맞는 안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지진·화재·교통사고 등 각종 위기 상황에서 시민이 침착하고
▲ 경기 포천소방서(서장 권웅)는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대회에 짐랜드어린이집이 유치부에, 지현초등학교가 초등부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출전을 위해 참가신청을 한 팀은 유치부 4팀, 초등부 1팀으로 유치부는 소방서당 1팀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에 참가 가능하여 대표 참가팀을 가리기 위해 소방서 자체심사를 진행했다. 권웅 서장은 "유치부 대표참가팀 선정을 위한 자체심사대회에 참여하신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포천소방서 대표 참가팀으로 선정된 두 팀이 경기북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 부산진소방서(서장 류승훈)는 지난 2일 부산진구 소재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한 생명을 살린 시민에게 응급의료활동 유공 시민 표창을 11일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김재현씨는 "과거에 3년간 의용소방대 활동을 통해 배운 것들이 이번 상황에 대처하는 데 있어 큰 힘이 됐다" 며 "당연히 해야 할 일에 상까지 받게 돼 쑥스럽다"며 소감을 말했다. 류승훈 서장은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신속하게 앞장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유공시민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 국내 우수 제품과 최신기술을 홍보하고 돌아왔다.기술원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UZ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된 UZ 안전 전시회에 참가해 KFI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11일 밝혔다.기술원은 대한민국 소방제품관을 운영해 한국의 주 수출품인 유무선 복합 자동화재탐지설비 시스템과 스프링클러헤드 등을 홍보하고 주방 화재방지 하이브리드 자동소화기 등 최신기술을 선보였다.또한 주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우즈베키스탄 비상사태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타슈켄트 소방서 등이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9일 제4회 소방드론 경연 대회를 7개팀 14명이 2인 1조로 참여해 수색구조에 중점을 두고 가상의 재난을 설정하여 붕괴건물 내부수색과 산악지역 실종자 수색 2개 종목으로 진행하여 3개 팀이 입상했다. 남원소방서 신준호 소방장과 김제소방서 박치훈 소방사가 1위를 차지했고, 익산소방서 김광수 소방교와 김경민 소방사가 2위, 남원소방서 공영진 소방장과 전주완산소방서 김민규 소방교가 3위를 기록했다. 권기현 119대응과장은 "최근 3년간 화재·수색구조 현장에서 드론이 209건의 임무를 수행했고, 점점 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충남 공주시 관련 기관을 방문했다.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9일 충남 공주시 옥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소 설치 상태와 선거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이어 공주경찰서와 공주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투표소 경비 대책과 소방 안전대책도 확인·점검했다.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마지막까지 선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투표소와 개표소도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은계1어울림센터에서 시흥소방서 은행 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9일 공사에 따르면 합동 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한 것으로 공사 직원과 입주 기관 직원도 참여해 30분간 진행됐다.훈련은 은계1어울림센터 화단에서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시나리오로 진행됐으며 △화재 상황 전파와 신고 △대피 유도와 부상자 구조 △화재 진압 등 실제 상황에서 필요한 재난 대응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구성됐다. 시흥도시공사 정동선 사장은 "재난 상황에서 고객과 직원의 소중한 생명을
▲ 경기 일산소방서(서장 박춘길)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산악사고를 줄이고, 등산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으로 산악안전지킴이를 구성, 4~5월 매주 토요일 일산동구에 위치한 고봉산에서 등산객들의 안전 산행을 돕는 산악안전지킴이 운영을 한다. 박춘길 서장은 "봄철 등산 인구가 늘어나면서 산악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우려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고,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를 몸소 익힐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말했다. ⓒ 일산소방서
소방청이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전국 240개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특별경계근무는 9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전국 1만4513개 투·개표소에 대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예방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선거를 지원한다.각 소방서는 투·개표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 전기·가스 등 지역별 유관기관과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건물 관계자 등에게 119신고와 초기 대응 요령 등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한다.투표일 전후 특별경계 근무기간에는 만일의 사고에 긴급대응하기 위해 예방순찰을 지속적
▲ 부산 기장소방서(서장 김재현)는 4일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가족 중심의 방문객들이 급증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대비해 롯데월드 관계자들의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고객 대피 및 화재 초기 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해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김재현 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여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테마파크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시민들이 가족들과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소방본부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인사들로 창당된 '새로운미래'의 비례대표 조종묵 전 소방청장이 재난 안전 공약을 발표했다.조종묵 후보는 소방최고위직 출신답게 지난 1일 소방공무원 신분의 완전한 국가직화와 예산ㆍ조직 안정화 정책 추진 등의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소방안전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를 강조했다.조 후보는 소방·경찰 등의 재난 공무원 지원의 일환으로 공약에서 이들을 위한 안식월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10년 이상 장기 근속자에게 한 달 동안의 휴식 기회를 주고 현장 인력 확충으로 심리안정휴가제를 안착시키
▲ 인천 계양소방서(서장 강성응)는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자 3일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과 계양산 전통시장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중 시민의 소방차 동승 체험 및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강성웅 서장은 "화재와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빠른 현장 도착은 정말 중요하다"며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지나갈 때 양보하는게 우리 이웃을 살리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 계양소방서
▲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 전주덕진소방서 유평수(40세) 소방장이 제29회 KBS119상 시상식에서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임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21명의 수상자와 함께 본상수상을 했다. 유평수 구조대원은 "구조대원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최고의 상을 받는다니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전북소방 모든 직원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 생각하며, 더욱 자기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소방본부
▲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성진용)는 지난달 29일 반구동 주택재개발지역에서 소방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장비 '하이드로벤트 관창' 실화재 시연회를 개최했다. 화재실 개구부에 설치, 배연 및 방수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하이드로벤트 관창을 울산에서는 최초로 중부소방서가 도입했다. 성진용 서장은 "하이드로벤트 관창 도입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울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 중부소방서
▲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유형석)는 28일 직원 및 방문 민원인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미술품을 장기 대여해 준 부산예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을 받은 학생들은 "소방공무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늘 갖고 있는데 그림이 소방관들과 민원인들에게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저희들의 그림을 통해서 소방관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형제 행정과장은 "미술품을 장기 대여해 준 학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동래소방서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이나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게 한다.2022년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이다.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이나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의 사업장에 적용된다.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가 무산돼 지난 27일부터 5인 이상 50명 미만 사업장에도 법이 확대 시행되고 있다.법 시행 이후 기업은 사고 예방에 전권을 부여한 최고안전책임자(CSO·Chief Safety Officer)를 선임해 산업재해 대응에 안간
■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 관계장관 회의(09:00 정부세종청사)장애인정책조정위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14:30 정부서울청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 관계장관 회의(09:00 정부세종청사)제2회 외청장회의(14:00 정부세종청사)▲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민생살리기' 선거운동개시 민생현장 방문(00:00 가락시장 /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마포살리기' 망원역 지원유세(10:00 망원역 1번 출구 / 서울 마포구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