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SKT의 대학생 인턴들이 언택트 환경 속에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SK텔레콤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25명의 대학생 인재들과 함께 진행한 근무형 인턴십 'T-WorX'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대학생 인턴사원들은 수료식에서 8주 동안 진행된 인턴십을 마무리하고 본인들의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영상 통화 솔루션 '미더스'에 가상공간에서 대화를 나누는 기능을 구현하는 개발 아이디어, '티맵 대중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