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서구 과해동 '힐링체험농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힐링농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도 친환경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농업체험학습'은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서울시내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단체 150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오는 28일 첫 체험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운영되고 1회 최대 40명 내외로 진행된다.힐링체험농장은 서울의 유일한 벼 재배단지(300㏊)안에 위치한 농업체험교육장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