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포스트-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충남형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을 선언했다.도는 5일 5년 동안 2조6472억원을 투입해 4대 분야, 10개 과제, 50개 사업을 추진, 일자리 5만6424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충남형 그린뉴딜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충남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높은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감안하고 정부의 그린뉴딜 추진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했다.방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그린뉴딜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로 전환으로 정했다. 목표는 지구를 건강하게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