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예인 단통방 몰카 논란에 이어 올해 초 'n번방 사건' 등 사이버 상에서 이뤄지는 성범죄가 전국을 들썩이게 했다.날로 진화하고 있는 사이버범죄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지만 정보가 부족해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최근 사이버성범죄에 대한 사건이 연일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사이버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졌다.모든 사람이 사이버불법유해정보로부터 안전해지길 바란다는 신소영 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장을 26일 세이프타임즈가 만났다.- 사이버불법유해정보대응센터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2017년 9월 설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