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무인이동체·시스템산업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부 핵심 선도사업인 자율주행차, 드론 등을 아우르는 무인이동체 분야 기술, 제품, 서비스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5개국 90개사가 참여했다.올해는 공공수요를 중심으로 초기시장을 빠르게 확대해가고 있는 드론을 주제로 선정했다.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충북 증평변전소에서 사용한 전력설비 안전진단용 드론, 도서·산간 등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의약품을 보낼 수 있는 긴급 배송용 드론이 있다.프리뉴사가 개발해 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