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공단은 일상 속에서 실시간으로 유해요인발굴, 제거를 위해 일일안전브리핑과 위험요인과 아차사고 신고포상제, 중대재해 오픈 토론회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공단은 전용도로, 경기장 등 24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고와 재난을 분석, 발굴하고 대비책을 강구한다.중대재해 예방 조치사업과 필요 예산을 산출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2021년 한해 전용 도로 방호벽 보수, 보강 등 77건의 사업에 173억원을 투입했다. 올해는 추락사고예방 안전난간 보강 등